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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
  • 소효경
  • 등록 2014-01-0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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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연속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선정 쾌거

남원의 대표 거리공연물인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비 4,4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지난 2007년 우리나라 대표 고전물인 춘향전을 퓨전형 전통공연물로 각색한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은 남원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획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여 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원시는 춘향테마파크와 광한루원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여 왔으며, 매년 새롭고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의 각종 축제 및 타 지역 초청공연 등 연간 35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남원의 전통예술자원을 홍보하는 데 활발한 활동을 하여 왔다.

 

 ▲    ⓒ익산투데이
▲    ⓒ익산투데이

 


앞으로도 남원시는 재능 있는 시민들의 참여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관람객 소통형 문화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운영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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