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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열, 기초 가선거구 출마
  • 고훈
  • 등록 2014-04-01 17:21:00
  • 수정 2014-04-02 1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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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최삼열

 최삼열(47) 예비후보가 가선거구(모현·송학동, 오산면) 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서부지역 주민과 함께 시민운동과 봉사활동을 해오며 개인적 한계에 부딪혔다”며 “조금 더 큰 힘을 갖고 지역을 위해 더 많은 혜택과 봉사를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익산역 중앙지하차도 개통 및 복합 환승센터 추진 ▲서부지역 보건소 신설 ▲오산전원마을 조성으로 악취해결 ▲서부지역 수영장 건립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서해안 시대에 익산의 역사는 서부 지역인 모현·송학동, 오산면에서 새롭게 써야한다”며 “허황된 공약을 내걸지 않고 시의원으로서 지킬 수 있는 공약과 약속만 하겠다”고 밝혔다.
최삼열 예비후보는 KTX익산역 중앙지하차도 개통 관련 익산시민 민원인 대표로 국민권익위 주재 협의에 참여했으며, 이리공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소독방역대표이사와 송학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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