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이종현(48) 신안건설대표가 23일 익산 바선거구(영등2, 부송·삼성동)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의원 재도전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양한 삶과 경험을 토대로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며 말보다는 실천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보고 싶다”며 “시의원은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며, 숙원을 풀어주는 것이 최선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사회로부터 소외된 계층과 지역민을 위해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행동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이종현 예비후보는 원광대 건축공학과, 원광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원광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 과정을 마쳤으며, 민주당 ‘을’지구당 장애인복지위원장, 전북도민일보 익산본부장,    익산시새마을지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