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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익산지역 후보자 확정
  • 고훈
  • 등록 2014-04-1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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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은 2014년 익산지역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선출했다.


광역비례후보 현 이경애 익산시의원(비례), 기초 비례후보 김현미, 기초의원 후보 김수연(모현.송학.오산/가선거구), 장종수(영등2.삼성/바선거구), 송호진(영등1.동산/사선거구), 김정열(어양.팔봉/아선거구)가 확정됐다.


정의당 후보들은 당원들의 직접 선출에 의해 출마가 결정된다. 정의당 당원의 직접 선거는 그간 당 내외 활동을 당원들에게 평가받는 자리이자 후보들의 출마결의를 밝히는 장이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현 정치권 일부는 대선 때의 공천폐지 약속을 무참히 짓밟고서도 한마디 설명 없이 눈앞의 이득에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구태를 보이고 있다. 또 한쪽에서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합쳐놓고서 바로 무공천 약속을 여론조사라는 명분을 동원해 간단하게 배반해버렸다”고 여야를 싸잡아 비판하며 후보 확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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