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명준 이사장(사진)이 지난 18일에 열린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협의회 총회에서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명준 신임 협의회장은 “전북 도민의 삶을 즐겁고 아름답게 하는 전라북도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활성화와 지역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협의회 부회장은 사)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진금도 이사장, 총무는 사)남원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방극만 이사장이 선출되었다.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2012년부터 창립되어 2014년 4월 현재 14개 시군 아마추어 문화예술동호회 1,162개, 2만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