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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시의원 예비후보, 경선승복
  • 고훈
  • 등록 2014-05-15 16:15:00
  • 수정 2014-05-15 16: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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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호


 

























15일 가선거구(모현·송학·오산)에서 선거활동을 펼쳐온 장경호 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결과를 승복하고 지역경제 지킴이 역할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가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경선후보로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아쉽게도 낙마하였다”며 “경선을 통해 선출된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 예비후보는 “전북안심포럼을 시작으로 안철수 신당에 참여했다. 새 정치의 가치와 이상을 실현시키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민들의 이야기가 정책이 되고 현실이 되는 정치를 하고 싶었다.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익산의 소상공인의 경제주권을 수호하여 익산시의 재정에 도움이 되는 정치로 진정한 시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자 했다. 이제 그 꿈을 잠시 내려놓고 시민 속으로 돌아가 시민활동으로 새 정치의 좋은 토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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