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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고훈
  • 등록 2014-05-15 17:08:00
  • 수정 2014-05-15 17: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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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기영서

 
























무소속 기영서 시의원 예비후보(영등2동·삼성동)가 20일 부송동 사파이어 빌딩 5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 예비후보는 “(일부 새정치연합 후보들이) 당선의 유불리만을 계산하며 경선에 참여했다가 공천이 어려워지자 탈당을 자행하며 무소속 후보라고 자칭하는 작금의 형태가 정치혐오증을 유발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누가 진짜 소신 있는 무소속 후보인지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답게 생활정치의 원년을 삼아 주민들 속에 파고들어 머리를 맞대고 지역문제를 서로 토론할 생각이다”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정치로 시의회를 일신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기영서 예비후보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전북운영위원, 익산 경실련 사무처장,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운영위원, 원광대 총학생회장 등을 맡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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