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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시 익산, 반드시 이루겠다”
  •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등록 2014-05-21 10:01:00
  • 수정 2014-05-21 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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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수, 7대 핵심공약 30개 세부공약 제시

 

 ▲    ⓒ익산투데이
▲새정치연합 이한수 후보    ⓒ익산투데이

 

이한수 후보는 지금까지 7대 핵심공약, 30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7대 핵심공약은 ①일자리 7만개 ②명품교육도시 ③교통물류중심도시 ④풍요로운 농촌 ⑤효문화 복지도시 ⑥백제문화 고도르네상스 ⑦전국체전 성공적 추진이다.


7대 핵심공약은 하위 30개 세부공약을 포함한다. 각 핵심공약별 세부공약을 살펴보면 ‘일자리 7만개 창출’을 위한 세부사업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KTX 역세권 개발 ▲U턴 기업 유치 ▲LED 협동화단지 ▲전통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육성 ▲전통시장 활성화를 제시했다.


그리고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서 ▲가족 힐링 교육시스템 ▲육아 종합 지원센터 ▲아동친화도시 조성 ▲과학교육 집적화 ▲에듀 케어시스템 ▲숲 교육 체험원 조성을 약속했다.


교통물류 중심도시 사업에는 ▲국가 복합환승센터,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행복 공간 조성 ▲도시 재생 사업이 포함됐다.


핵심공약 네 번째인 ‘풍요로운 농촌’ 조성을 위한 사업에는 ▲농촌학생을 위한 장학숙 운영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지원센터 ▲영세소농 35희망프로젝트 ▲농업의 6차산업화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효문화 복지도시 건설에는 ▲기숙형 경로당 ▲장애인 일자리 문화센터 ▲아파트 공동급식시설 운영 ▲치매환자 가족 휴가제 도입 ▲효문화체험지원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여섯째 공약인 백제문화 고도르네상스 사업으로 ▲국립박물관 신축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민포럼광장 조성 ▲생활체육인프라 확충이라는 세부계획을 내놨다. 마지막으로 전국체전 성공적 추진을 위해 ▲숙박 및 체육시설 보강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약속했다.


이한수 후보는 지난달 24일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제일 먼저 발표했다. 공약의 핵심 목표는 장애인이 평생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 커피전문점 ‘희망드림 카페’ 설치 △행정도우미 복지일자리 △U턴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장애인복지협의회 구성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확충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및 훈련 취업지원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문화종합센터 설립 △장애인 보호 작업장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25일 이한수 후보는 효문화복지도시를 표방하며 노인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질병, 외로움, 가난 등 노인들의 삼중고 덜어드리겠다는 취지이다. 이한수 후보의 노인 관련 공약은 △기숙형 경로당 도입 △경로당 운영비 2배 증액 △실버 카페 운영 등 3가지이다.


29일 이 후보는 익산의 미래는 어린이들에게 달렸다며 어린이 공약으로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육아종합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 포함) 건립 △아동친화도시 전담부서 설치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설치 등 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현 여부를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성북구가 최초로 인증 받았다.


이달 1일 이한수 후보는 여성(주부)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아파트 공동급식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아파트 공동급식시설을 통해 공동으로 식사를 해결함으로써 여성들의 식사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홀로 있는 자녀들 및 노인들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여가 시간 확보와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 시간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2일 이 후보는 자녀교육에 필요한 부모역할 정립,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프리미엄 부모학교 △자기주도학습캠프를 공교육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9일 이 후보는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학생들을 위한 장학숙사를 시내 중심가에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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