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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기본에 충실한 견제자 되겠다
  • 고훈
  • 등록 2014-05-21 11:39:00
  • 수정 2014-05-21 13: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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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익산투데이



새누리당 익산시의회 비례대표 김민서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익산은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이다. 이러한 익산에서 저는 기본에 충실한 견제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밖으로는 중앙부처에 시장과 직원분들이 예산 등의 협조를 구할 때 저는 기꺼이 같이 동행을 하여 제가 새누리당 전국위원으로의 몫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여성(임산부)과 노약자 장애인과 동행하는 시민도 시설이용을 할 수 있는 배려깊은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가 내놓은 공약은 ▲어린이를 위한 클라이밍 실내암벽 설치(중앙동 문화의 거리) ▲청소년 여가생활을 위한 문화의 장소 조성 ▲가족 대상 테마파크 조성 ▲농생명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새누리당 지원 협조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교육 지원 등이다.


김민서 후보는 이일여고와 벽성대를 졸업하고 현재 원광대 경영학과 3학년 재학 중이다. 새누리당 익산 갑 당원협의회 여성부장, 한국법무보호 복지공단 전북지부 보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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