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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이리여고 부송동 이전 추진하겠다
  • 고훈
  • 등록 2014-05-22 16:32:00
  • 수정 2014-05-22 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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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익산투데이


22일 윤영숙 시의원 후보(영등2동, 삼성동)가 현재 남중동에 있는 이리여고를 부송동으로 옮기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2006년 추진되다가 하지 못한 남중동의 이리여고를 교육환경의 제고와 지역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부송동으로 이전하는 것을 시의원 활동 4년 내에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리여고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 윤 후보는 “구도심과 서부권에 편중된 여고 중 하나를 동북부권에 이전해 시민의 교육편의와 접근성을 보장하고 학습과 교육여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며 “특히 지역에 거주하는 40대중반~50대초반 여성의 절대적 요구이기 때문에 발 벗고 나서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영숙 후보는 공인회계사로 익산시 중기지방재정심사위원 등을 맡아 시민사회와 지역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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