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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필 후보 두 딸 "우리 아빠 도와주세요"
  • 고훈
  • 등록 2014-05-26 13:12:00
  • 수정 2014-05-26 1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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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 이창필 후보의 작은딸 이수지 씨   ⓒ익산투데이

 

이창필 도의원 후보(1선거구)의 두 딸이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후보의 큰딸 이지혜(30) 씨는 서울에 거주하며 세 살배기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다. 작은딸 이수지(26) 씨는 소방행정직 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두 딸들은 “우리 아빠 도와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각까지 선거활동을 돕고 있다. 이들은 “골목골목에서 만나는 엄마 유권자들을 만난다. 이분들이 두 손을 꼭 잡으며 ‘고생이 많다’고 친딸처럼 대해주신다. 선거운동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필 후보 캠프는 얼마 전 지지선언과 함께 선대본부장직을 수락한 김영희 본부장과 두 딸의 합세로 남은 선거기간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탄력을 받은 모양새다.



 ▲    ⓒ익산투데이
▲ 이창필 후보의 큰딸 이지혜 씨    ⓒ익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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