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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구 “어르신께 일자리통해 효도할 터”
  • 고훈
  • 등록 2014-05-27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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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와 배려’ 슬로건 강조…맞춤형 일자리 제공 ‘주력’


 ▲    ⓒ익산투데이
▲유재구    ⓒ익산투데이

 



사선거구(동산동, 영등1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유재구 후보(2-가)가 ‘효도와 배려’ 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효도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손을 잡고 ‘효도와 배려’를 실천해 미소가 가득하고 안전한 동네, 더불어 잘사는 지역을 만들겠다”면서 “무엇보다도 노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를 위해 “경로당의 현 시설을 활용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는,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지역봉사활동을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후생활을 건전하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후보는 “전문성을 갖춘 노인에게는 자신의 경륜과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교육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및 소규모 창업 및 전문 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주는 시장형의 사업을 주력하겠다”며 “기업체와 연계하여 양말, 토시, 속옷, 스타킹 등의 포장 활동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찾아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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