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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필, 도내 유일 `희망후보` 선정
  • 고훈
  • 등록 2014-05-27 12:26:00
  • 수정 2014-05-27 1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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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이창필ⓒ익산투데이

 

27일 이창필 도의원 후보(1선거구)가 희망정치시민연합이 선정하는 희망후보에 전북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희망정치시민연합은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추구하는 전국적 시민단체이다. 


희망후보는 시민사회에서 추천된 심사위원들이 서류 및 기타 방식으로 심사해 발표하며, 희망후보 추천 운동은 목전에 닥친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돕는 효과를 의도할 뿐 아니라, 당선된 후에도 서약 이행을 강제하는 방식으로 지역주민 이익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민정치 운동이다.


이 후보는 “저는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희망후보에 선임되었고, 이로써 잘못된 정당공천을 바로 잡을 시민공천장을 받은 것이다. 여러분의 시민공천을 발판삼아 진정한 승리를 이루고, 지역정치가 뿌리 내리도록 참되고 진실한 ‘섬김의 리더쉽’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이번 희망후보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 등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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