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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통·리장 복지사 도입 공약
  • 고훈
  • 등록 2014-05-28 11:40:00
  • 수정 2014-05-28 1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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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사각지대와 지역복지자원 발굴 및 민간서비스 연계


 ▲    ⓒ익산투데이
▲ 이한수   ⓒ익산투데이

 



28일 이한수 익산시장 후보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통·리장 복지사’ 도입을 공약했다. 


·리장 복지사란, 통·리장이 사회복지 관련 교육을 이수 후에 저소득층 상담과 지원 요청 및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이다. 


이 후보는 “효문화복지도시를 추진하는데 있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지원이 절실하다”며 “누구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사정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통·리장들로 하여금 취약계층을 더욱 세밀하게 파악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 말했다.


그 동안 행정 도우미 역할을 주로 수행하였던 통·리장들이 복지마을 공동체형성을 위한 보건, 복지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찾아 희망을 전하는 복지사로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후보는 “통·리장 복지사 제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지원이 가능하고 예방적 복지를 강화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체게를 확립하고 더 좋은 효문화복지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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