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애   ⓒ익산투데이

나선거구(마동, 인화동, 중앙동, 평화동) 새정치민주연합 임영애 시의원 후보가 소상공인과 한부모가정 지원 등을 지역구 발전공약으로 내놓았다. 

먼저 임 후보는 소상공인을 위해서 ▲창업경영개선 의무교육 연2회 실시 ▲소상공인 지원기금 증액 ▲소상공인 한마음 워크숍 연1회 실시 등을 공약했다. 

또한 한부모가정 지원에 대해서 ▲학자금 지원  ▲수학여행 경비지원 ▲가족여행 통한 소통프로그램 ▲한마음 워크숍 개최 연 1회 의무 실시를 약속했다. 

이밖에도 ▲체육시설 및 놀이터 오존소독 ▲장난감 도서관 설치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앞으로는 풀뿌리 정치를 위해 여성의 섬세함이 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서민복지 실현을 위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