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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직, 풍경있는 농촌만들기 사업 추진해야
  • 고훈
  • 등록 2014-05-30 17:17:00
  • 수정 2014-05-30 17: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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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 소병직   ⓒ익산투데이

 

마선거구(낭산·망성·여산·금마·왕궁·춘포·삼기) 소병직 시의원 후보가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연이 주는 생태적 환경을 살린 채 생활환경과 정주여건을 대폭적으로 개선,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함께 어울려 살고 싶은 마을 조성으로 농촌의 삶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이다.


소 후보는 부산의 감천마을을 사례로 들며 “풍경이 있는 농촌만들기는 지역의 상징성을 특화하고 역사적 문화적 자원에 공공디자인을 접목하는 공간적 재생사업으로 도시민들의 귀농, 귀촌으로 연결하여 자꾸만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소 후보는 “올해 농식품부에서 중점사업으로 주민 체감형 마을 만들기가 들어있다”며 “지자체도 이에 보조를 맞춰 농촌 주민들의 직접참여를 이끌어내 자연환경, 향토사, 문화재 등 지역적 환경 기반을 활용한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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