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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영등2동·부송동을 행복한 동네로
  • 고훈
  • 등록 2014-06-03 10:08:00
  • 수정 2014-06-03 1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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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육·안전·교육·복지 분야 공약 발표


 ▲    ⓒ익산투데이
▲박성훈    ⓒ익산투데이

 



바선거구(영등 2동·삼성동) 무소속 박성훈 시의원 후보가 행복한 동네를 만들겠다며 보육, 안전, 교육, 복지 등 4대 공약을 내세웠다. 


박 후보는 “시민들로부터 선택을 받아 시의회에 들어가게 된다면 우리 지역이 다른 그 어떤 지역보다도 쾌적하고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가 내세운 공약 중 우선 보육 분야는 ▲공공성 보장 육아보육시설 설립 ▲한부모가정 자립센터 설립 ▲지역아동센터 무료공부방 개설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 전액 무료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성장발달 사업 확대다. 


안전 분야는 ▲우리동네 지킴이 순찰대 발족 ▲골목 LED 가로등 설치 및 비상벨 설치 ▲방범 취약지역 CCTV 설치다.


교육 분야는 ▲스쿨존 과속 경보시스템 설치 ▲학교 주변 저화질 CCTV를 Full HD 디지털 CCTV시스템 구축 ▲학교폭력 예방 전문 상담교사 제도 추진이다.


복지 분야는 ▲부송동 소각장 및 공단악취 해결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제도 구축 ▲택시 카드수수료 면제를 위한 조례 제정 ▲지역 출신 고교생 대학진학 지역 할당제 추진 ▲영등2동~부송동 연결도로 개설 ▲도시가스 진입로 보조사업 ▲노인복지 정책 개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해 협동조합 활성화 ▲다문화가족, 영세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다.


끝으로 박 후보는 “허황된 공약이 아닌 실질적으로 지킬 수 있는 공약임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며 “앞으로 4년간 행복한 우리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선택해 주길 바란다”고 마지막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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