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서   ⓒ익산투데이

무소속 기영서 후보(삼성동, 영등2동)가 시의원 의정활동에 현장·주민·대안·협력·투명 등 5대 의정 방침을 내걸고 본인부터 의회혁신에 앞장서겠다”고 선포했다.

기 후보의 5대 방침은 ▲관광성 해외연수 및 시찰 금지 ▲시의원 주민숙원 사업비(재량사업비) 공정 집행 ▲현장방문 민원상담실을 설치 ▲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의정모니터 요원 위촉 확대 ▲의원 아카데미를 개최(인근 지방의회 및 지역대학과 유기적 협약) 등이다.

기 후보는 “지방자치 20년, 이제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의회상 정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이르렀다”며 “항상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를 하는 의회,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