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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등록 2014-06-05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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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충영(재선), 김용균(4선), 김대오(4선)


 ▲    ⓒ익산투데이
▲(좌) 김충영 (중앙) 김대오 (우) 김용균    ⓒ익산투데이

 

현역 시의원 3인이 모두 출마한 나선거구. 이중 김대오, 김충영 의원이 의원석 유지에 성공하고 임영해 의원은 무소속 김용균 후보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이로써 김대오 시의회의장과 무소속 김용균 후보가 각각 4선, 김충영 의원은 재선에 성공한 셈이다. 김충영 의원은 27.64%(3287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용균 후보는 21.24%(2526표), 김대오 의장은 18.23%(2168표)를 얻어 당선됐다. 4위를 기록한 무소속 최병모 후보는 3위와 83표 차이로 석패했다. 나선거구 유일의 여성후보 임영애 의원은 15.32%(1822표)를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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