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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계공고, 마이스터고 최초 ‘품질관리센터’ 개소
  • 고훈
  • 등록 2014-06-10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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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맞춤형 교육, 산업체수요맞춤형 인재양성 기대

 

 ▲    ⓒ익산투데이
▲전북기계공고ⓒ익산투데이

 


기계분야 마이스터고인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박인원)는 산업체수요 맞춤형인재 양성을 위한 직무맞춤교육 실현의 요람인 품질관리센터의 개소식을 6월 11일 전북기계공고 내 품질관리센터에서 진행한다.


품질관리란 최저 비용으로 최량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활동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경영방식이다.


전북기계공고의 품질관리센터는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 최초로 단위 학교 내에 설치된 것으로 공학기초실습센터, 정밀측정실, 3차원 측정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개소식 이후에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의 실습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직무맞춤형 교육의 안정적인 실현을 통해 산업체 직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이 정착되고 있으며 전북기계공고만의 취업로드맵을 통해 취업률과 취업 후 유지율이 향상되고 있다. 이는 최근에 직무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우선 취업 전문 동아리인 전문실습센터를 운영하여 산업체 수요에 맞춰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무과무학년의 공학기초실습센터를 운영하여 다기능 융복합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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