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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아닙니다
  • 조도현
  • 등록 2014-06-17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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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박사모 회원모집 현수막이 게시된 배산공원 입구    ⓒ익산투데이

 

배산공원 입구에 박사모 회원모집이라는 현수막이 게시됐다 하루 만에 철거되는 촌극이 벌어졌다.

 

“당신을 믿습니다. 박경철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설명과 함께 “박사모 회원 모집”이라는 문안을 넣고 연락처를 알리는 휴대폰 번호 두 개가 기재되었다.


배산공원을 찾은 정모 씨는 “세상인심 하루아침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너무 나가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현수막 철거는 인수위 쪽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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