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춘석, 특교세 15억원 확보
  • 조도현
  • 등록 2014-06-17 15:41:00

기사수정
  • 평화육교 보수, 국악원 건립 등에 사용

이춘석 의원(익산갑, 새정치연합)은 “주민 안전을 크게 위협하던 D급 평화육교에 대한 보수·보강사업 5억 원 등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안전행정부 등으로부터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 대상사업은 ▲평화육교 보수·보강사업 5억 원 ▲익산시립국악원 건립지원 5억 원 ▲함라 수동~금곡간 도로 확·포장공사 3억 원 ▲석방육교~도축장간 도로개설 및 황등요교구간 보행환경개선사업 2억 원이다.


평화육교의 경우 D급 등급을 받은 취약시설물로서 주민 보행은 물론이고 하루 만 여 대에 달하는 차량 통행과 호남고속철도 운행 등에 큰 위협이 되어 왔다. 이번 특교세 확보를 통해 평화육교는 2015년까지 교각 및 진입부 램프시설 보수 등 보강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 의원은 “주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평화육교 보수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지역 내 취약지역에 대한 국비 확보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