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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홍보대사, 전북 최초 익산홍보 사진첩 제작·기증
  • 소효경
  • 등록 2014-06-24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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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재단은 익산을 내·외국인에게 홍보할 수 있는 홍보 사진엽서 1,000세트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홍보 사진엽서는 익산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김완수 익산서동축제 명예홍보대사의 자비로 제작된 것으로 익산시와 익산문화재단, 익산문화원에 기증되어 익산시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사진엽서는「세계적인 문화유산 익산(Worldwide Cultural Heritage Iksan), 「아름다운 익산(Beautiful Iksan)」을 주제로 각 10장씩 1세트로 만들어졌다.「세계적인 문화유산 익산」은 익산에 산재해 있는 국보3점과 보물5점, 앞으로 국보로 지정 될「사리장엄」과「사리봉영기」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국인과 외국인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름다운 익산」은 시민도 잘 알지 못하는「한반도의 호수」사진을 비롯하여 쌍릉, 입점리고분 등의 사적과 금강철새, 낙조 등의 자연경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완수 홍보대사는 6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개최된 <익산서동축제>기간에 ‘익산서동축제 세계를 가다’를 주제로 세계를 다니면서 서동축제 홍보사진과 남극·북극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전 개최 후 사진액자 50점, 서동·선화 볼펜 4,000개, 홍보용 카드 2,700매 등을 익산서동축제 홍보를 위해 익산문화재단에 기증했이다.


한편 김완수 홍보대사는「3.3.7 세계여행」「세계7대 자연경관 견문록」 발간에 이어「남극여행」「북극여행」 등 4권의 책을 발간 준비 중이며, 서울사진전과 외국사진전도 함께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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