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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총장 후보자 5명 접수
  • 김달
  • 등록 2014-10-07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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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원광대 총장 후보자(좌측부터 김도종, 박성태, 이강래, 이남기, 이성전)    ⓒ익산투데이

 

원광대학교 제12대 총장 후보자 공모 결과 교내·외 인사를 포함해 총 5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신명국)은 원광대학교를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도약시킬 새로운 총장 초빙을 위한 공모를 지난 9월 3일 시작해 10월 2일 오후 5시 접수를 마감했다.

 

접수마감결과 김도종(61, 철학과), 박성태(56, 경영학부), 이강래(60, 경영학부), 이남기(71,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성전(61, 원불교학과) 등 교내인사 4명과 교외인사 1명 등 총 5명이 공모에 응했다.(후보자 순서는 가나다순)

 

원광대 총장 선임은 앞으로 15인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경영계획에 대한 3차의 공개토론을 거쳐 11월 중순경 학교법인 원광학원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총장 후보자를 평가할 총장후보자 평가위원회는 오는 10월 14일 첫 소집 예정이며, 평가위원회는 김대희 교수(국어교육과), 김도훈 회장(원불교 화정교당), 김민성 주임(경상대학 교학팀), 김환용 교수(전자공학과), 남유선 교수(유럽문화학부), 박성인 상임이사(원광학원), 백진환 이사(원광학원), 안인석 교구장(원불교 중앙교구), 안순오 위원장(직원노동조합), 오정도 이사(원광학원), 유영수 교수(한의학과), 이기학 교수(교수협의회 회장), 이상열 교수(의학과), 피정현 교수(법학전문대학원), 황원택 담당관(교무처 학사지원팀) 등 총 15명으로 구성주체별로 추천을 받아 구성하였으나, 총장후보자 평가위원 명단을 후보자에게 통보하여 후보자들이 기피할 경우 평가위원이 변경될 수 있어 다음 주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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