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투데이 百人 운영위 송년의 밤ⓒ익산투데이

익산투데이 백인운영위원회(의장 서홍규) 2014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6일 오후 7시 창인동 OK웨딩홀 3층 루비홀에서 열린 이날 송년회는 운영위원회 서홍규 의장과 탁이석 익산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백인 운영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 익산시의회 김용균 예산결산위원장, 김민서 의원이 참석했다.

1부는 의장인사와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김용균, 김민서 의원은 내빈축사를 통해 익산투데이가 지난 한 해 걸어온 자취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을미년에 더욱 더 익산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며 운영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익산투데이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활발한 활동 및 협조를 약속했다.

트로트 가수 김운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서동타악예술단, 영남사물놀이의 흥겨운 공연에 이어 레크레이션 게임과 노래자랑으로 행사장 열기를 더했다. 운영위원들과 일반 손님들이 번갈아 가며 노래경연을 하는 가운데 가수 김운의 대표곡 <질긴 정>을 열창하며 장내 분위기를 한껏 돋아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익산투데이 백인운영위원회는 지난 2009년 발족하여 회원 1백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신문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최근 운영위가 새롭게 개편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