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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신년 인사 “진실+성실+화합의 한해 되길! ”
  • 익산투데이
  • 등록 2015-01-06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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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 송하진, 김승환, 김광수, 이춘석, 전정희, 박경철, 조규대, 문채룡, 박행병ⓒ익산투데이

 

 

*송하진 전라북도도지사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티벳 고원처럼 높은 산지에서만 볼 수 있다는 청양의 해입니다.

 

온화한 성격과 더불어 산의 기운을 담은 끈기와 집념은 외유내강을 실현해온 우리 도민의 기상과 너무도 잘 맞아 떨어집니다. 새해에는 청양의 기운을 담아 우리 전라북도가 밝게 빛을 발하는 해, 힘차게 희망이 솟아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라는 새로운 도정비전을 세우고 힘찬 도약의 틀을 마련해왔습니다.

 

먼저 신규사업억제와 대형 사업이 마무리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가예산 6조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도와 시·군 ,정치권, 도민 모두가 전북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뛴 결과입니다. 동서도로 등 내부개발을 위한 기반시설 예산확보로 새만금을한중경제협력단지 최적의 투자지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태권도원’과 세계무형문화유산의 중심이 될 ‘국립무형유산원’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관들이 전라북도에 둥지를 틀게 된 한해였습니다. 이를 통해 ‘2015년 세계 유소년 태권도 대회’와 ‘제 6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를 유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 11월 문을 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면서 탄소와 농·생명을 통한 연구개발특구 등 융복합 산업의 꿈에 큰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가기관인 농촌진흥청 등 전북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본격 이전되면서 분양률전국1위, 공동주택 공급완료, 공공시설 설치 완료 등 전국 최우수 혁신도시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들어올 국민연금공단 등 여러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입주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로얄 캐닌사 투자유치 등 세계로 나아가는 교두보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도민 여러분! 이제 을미년 새해, 우리 전라북도는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려나갈 것입니다. 사람과 돈이 모이게 함으로써 전북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기 위해5대 핵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삼락농정을 펼치겠습니다.

 

보람 찾는 농민, 제 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 구현을 통해 농민의 실익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행복한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농 생명산업 연구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농 생명 산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겠습니다. 식품산업클러스터와 민간육종연구단지, 미생물가치평가센터 구축 등을 통해 농 생명산업의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두 번째, 100년 먹거리 탄소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우리 전라북도는 탄소산업의 선두주자로 탄탄한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2020년 매출 8조원, 기업유치 190개사, 고용2만 6천명, 전문인력 6천 3백명 양성을 목표로 탄소 관련 산업을 집중 지원해나가겠습니다. 자동차, 농 건설 기계, 신재생에너지, 조선 해양 등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동력산업거점으로 적극 키워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사람과 돈이 모이는 토탈 관광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전북을 가장 한국적 문화의 원형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자’는 비전을 세우고 ‘한곳 더, 한 번 더, 하루 더’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이른바‘더 더 더 전북관광’을 통해 14개 시군별 대표 관광지를 육성하는 등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네 번째 행복한 복지 환경 조성입니다.

 

인간중심 생태환경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모든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섯 번째 새만금은 생태개발 위주로 기반시설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내부개발을 가속화하고 한중 경제협력단지는 물론이고 한 일 경제협력단지까지 추진될 수 있도록 철도 항만 공항 등 SOC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 해나가겠습니다. 안전전북실현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여든든한 공동체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은 14개 시 군과 수평적이고 동지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전북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행정은 도민의 안녕과 복리증진을 위해 존재합니다. 어둡고 그늘진 곳을 더 보살피겠습니다. 전라북도의 꿈과 행복을 그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도민을 위해 일한다는 공심을 가지고 전라북도와 전북도민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야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전라북도는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구슬들을 이제 꿰어가야 할 때입니다. 을미년 새해! 전북의 가치를 드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의 마음과 열정을 모아 힘차게 나아갑시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북교육에 따스한 신뢰와 애정을 주시고 때론 호된 질책으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은 세월호 침몰 참사 등  가슴 아픈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새로 시작하는 교육감 2기 취임식장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는 교육감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북교육을 활짝 피우기 위한 제 2기의 비전은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입니다. 여기서‘+’  의미는 학교현장이 더욱 더 가고 싶고, 더욱 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상징하는 강조의 표현으로 한 단계 더 상승하고 싶은 전북교육의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전북교육청은 맑고 밝게 힘차게 솟아오르는 교육, 학생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교육,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설계를 위해 핵심역량을 키워가는 참학력 교육, 더 나아가 전북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전북교육의 최우선 가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전북교육이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책무감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고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아침에 내 아이가 집을 나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잔잔한 미소가 온몸을 감싸고, 내 아이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얼굴을 보면서 감동하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니는 학교, 아이들이 평화롭게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모든 아이들의 인격이 존중받는 학교, 꼴찌도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내딛는 전북교육청의 새해 발걸음에 도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소통하고 공감하는 전북교육, 더욱 청렴하고 따뜻한 전북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가정마다 안전과 평화 속에서 양털의 부드러움과 따스함이 감사와 기쁨의 웃음소리로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김광수 전라북도의회의장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전북”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예로부터 온순하고 길(吉)함의 상징인 양, 을미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제10대 전라북도의회는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집행부와는 소모적 갈등이 아닌 창조적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전북발전의 추동 역할을 하겠습니다.

 

무조건 편들거나 비판하지 않고 도민의 깨어 있는 눈과 귀가 되어 도정을 꼼꼼하게 살핌으로써 일하는 의회의 표상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200만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발로 뛸 것입니다.

 

저는 전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 회장으로서 비수도권 광역·기초의원들과 힘을 합해 지방의 자립역량강화와 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사람과 돈, 권력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지방의 피폐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결국 모두가 불행한 대한민국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역대 지방의회의 숙원이었던 의회사무처 인사권독립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사권 독립은 일하는 의회, 정책의회를 만드는 단단한 초석이 되어 줄 것이고 이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는 더욱 번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년은 20대 총선거가 치러지는 해이기 때문에 선거정국으로 인해 행여 도의회의 기능이 위축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러운 마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총선이 중요한 국가적 대사인 것은 분명하지만 본연의 모습으로 제 역할을 다해 도민들로부터 ‘도의회가 정말 충실히 일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10대 도의회 38명 의원들은 우리 도민들이 날로 도약하는 전북에서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춘석 국회의원 “도민들의 정당으로 거듭날 것”
익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춘석입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익산에 의미 있는 성과들이 많았습니다. 시민들의 오래 숙원사업이었던 국립익산박물관 승격을 비롯해 평화육교 재가설사업, 황등 배수개선사업 등등 익산의 해묵은 현안들이 마침내 물꼬를 트고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예결위 간사를 맡지 못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었습니다.

 

을미년 새해도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지난 해 이룬 성과들을 발판으로 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아직 제대로 된 혁신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도민들의 뜻을 받들어 도민들의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본분을 다하겠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 댁내에도 화합과 평온이 깃드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전정희 국회의원 “ 풍요로운 변화의 한 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익산투데이 독자 여러분, 을미년(乙未年) 새해 풍성하고 복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익산 지역 정론지인 익산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인내와 화합의 상징이자 진취적인 청양(靑羊)처럼 다가올 을미년은 풍요로운 변화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올 한 해 익산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익산투데이 독자여러분 그리고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경철 익산시장 “품격 있는 역사문화 도시 익산!”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익산투데이 독자 여러분!

 

을미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으시고 꿈꾸시던 모든 일 다 이루시는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야말로 다사다난 했던 지난 일년이었습니다.

 

미숙한 사회시스템이 국민들 가슴에 큰 상흔을 남기기도 했지만 지방선거로 민선6기가 출범하여 우리시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심어준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기대와 열망으로 변혁을 이끌고 격려와 성원으로 동력을 만들어 주신 익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년 익산시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각오로 또다시 출발선에 섰습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KTX, 세계문화유산 등재, 국립 익산박물관 승격 등 우리 익산을 둘러싼 기회와 가능성의 불씨들을 잘 살려 화려한 불꽃으로 피워낼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사회적 약자와 영세상공인을 돕는 복지정책, FTA에 대비하여 농업 경력쟁을 높이고 희망이 있는 농업, 생기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이천년 역사도시의 자랑스러운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역사문화 도시의 기반을 공고히 다져가겠습니다.

 

2015년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하나 된 염원과 저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 주시길 소망하며, 새해에는 양처럼 온화하고 평탄한 기운이 깃들어 각 가정마다 일터마다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규대 익산시의회의장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상 구현”
존경하는 31만 익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도 익산시의회를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조언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제7대 익산시의회가 새롭게 구성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힘찬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25명의 시의원은 단합된 힘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뜻에 부응하며, 시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우리 익산은 지역민이 염원하고 국민이 꿈꿔 온 세계식품시장의 중심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드디어 꿈과 이상이 아닌 현실로 우리의 눈 앞에 활짝 펼쳐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국내 유수의 식품기업은 물론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및 산업단지가 완공되어 2만2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4조원의 생산 효과가 유발되어 국내에서도 명실상부한 산업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 되고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정진하여 세계속의 익산건설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맡겨주신 뜻을 잊지 않고 모두가 고루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는 바라는 소망 꼭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채룡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 익산의 희망!”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4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 목표를 다짐하곤 합니다.

 

2014년을 보내면서 익산교육이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돌아보니 보람도 아쉬움도 많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자부할 수 있는 것은 익산의 교육가족들이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익산교육은 학교마다 나름의 빛깔과 향기로 우리 학생들을 성장시키고 바른 인성을 가꾸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교육의 위기라고 하지만 여전히 교육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며, 우리는 교육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이루고자 합니다.

 

2015년에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교육을 통해서 더 행복해지고, 꿈과 희망이 알차게 영글어가기를 바랍니다. 학교는 우리 아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고민은 함께하며, 끼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폭력이 없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에서 즐겁게 배우고 탐구하는 행복한 학생, 자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행복한 학부모, 학생들의 변화하는 모습에서 가르치는 보람을 찾는 행복한 선생님,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으로 익산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익산교육을 믿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을미년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희망찬 새해의 기운이 여러분들의 가슴속까지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각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행병 익산보훈지청 지청장 “한단계 더 도약하는 ‘희망의 해’”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익산시가 모든 분야에서 한단계 더 도약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익산보훈지청은 ‘시민과 함께하는 애국울림콘서트’ 등 다양한 보훈문화행사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명예로운 보훈’ 기반을 조성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시민과 함께 다져온 ‘명예로운 보훈’을 기반으로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통일로 다가가는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보훈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국가보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격려를 당부드리며,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에 시민 여러분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익산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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