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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익산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1번 이완구
  • 고훈
  • 등록 2015-03-03 16:23:00
  • 수정 2015-03-03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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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투데이
▲기호1번 이완구 호보자   ⓒ익산투데이

 



1. 출마하게 된 동기는?

농협은 농민의 자주적인 조직이다. 농협의 존립목적은 농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해야 한다. 즉 농민의 조직의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맡아야 농민의 어려움을 어느 누구보다 자신 있게 해결할 수 있다고 자부하여 출마하게 되었다.


2.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익산농협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먼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경영을 하겠다. 농민 조합원의 이익을 최고의 경영가치로 삼겠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업무를 통해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에 따른 권한을 주겠다. 업무결과에 따른 책임을 다하도록 하여 자율에 다른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겠다. 이를 바탕으로 구성원의 노동생산성을 증대하여 합리적인 경영을 해나가겠다.


3. 구체적인 공약 사항은 무엇인가?

▲신용사업 위주에서 경제사업 비중확대(계속적인 금리 하락으로 예대마진 축소에 다른 중점 사업의 변화로 안정적인 사업구조 정착) ▲조합원 환원사업 지속적 확대 실시(미곡처리장 결산 후 이익금은 출하 농민에게 환원) ▲상식과 원칙을 최우선하는 투명한 경영 ▲행정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4. 후보자만이 갖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오직 정직하고 성실한 농사꾼으로 살아왔다. 그러기에 농민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어떤 일에도 변칙을 하지 않는 우직함이 있다. 또한 근면성실함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왔다. 저를 아는 모든 분이 거짓말 할 줄 모르는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저를 평가해주는 이유라 할 것이다.


5. 끝으로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농협은 농민의 자주적인 조직으로 농협의장은 당연히 농민이 맡아야 한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조합장 직을 수행한 지 3년 7개월 동안 일정부문 시행착오로 잘못된 부분도 솔직히 인정한다. 반면 오직 조합원과 농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점은 뿌듯하게 생각한다. 거짓과 위선이 아닌 정직과 성실함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익산농협을 전국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농협으로 발전시켰다. 저에게 다시 한 번 조합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오직 조합원 여러분의 대변자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학력

이리동산초 졸업

원광중 졸업

원광고 졸업


경력

(전) 익산농협 이사

(전) 익산시 쌀전업농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농협발전 및 농촌소득 증대)

(현) 익산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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