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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전국마라톤 4월 10~11일 개최
  • 김달
  • 등록 2015-03-10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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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 시작 된다.

 

제12회 사랑의 거북이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0일 러블리투어를 시작으로 11일 장애인 문화엑스포와 마라톤까지 양일간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최대 규모(8천명)로 개최 된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며 참가자 접수를 3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가장 느리게 달린 선수가 대상을 받는 이번 대회는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의 주관한다.

 

이번 대회 코스는 중앙체육공원에서 출발, 남성총동창회관, 신공단주유소, 2공단사거리, LG화학, 신흥정수장을 거쳐 중앙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6.5km이다. 특이 이번 대회는 장애체험마라톤이 추가 되어 비장애인이 장애체험을 하며 6.5km를 달리게 된다.

 

대회 당일에는 대회 축하기념공연과 다양한 먹거리(팝콘, 파전, 아이스크림), 건강검진, 무료진료, 페이스페인팅, 이·미용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 부스가 무료로 설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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