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원협 조합장 김봉학 후보
  • 고훈
  • 등록 2015-03-10 15:49:00

기사수정
  •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조성" 약속

 

 

 ▲    ⓒ익산투데이
▲    ⓒ익산투데이

 1. 출마하게 된 동기는?
한중·한미 FTA의 높은 파고를 극복할 수 있는 비전과 열정 그리고 추진력을 갖춘 기호 2번 김봉학은 익산의 원예농업과 익산원협의 발전을 통해 조합원님들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 지난 조합장 임기동안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판매농협의 기틀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방향을 제시하고 전국 최고의 원예농협으로 만들 비전과 열정이 있다.

 

 

2.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익산원예농협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지난 임기동안 불철주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잘 팔아줄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간 성과를 발판으로 이제부턴 조합원들과 꿈을 공유하면서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조합원의 실질소득 증대를 이뤄내겠다. 이를 통해 익산원협을 전국 최고의 판매농협으로 만들어 익산 원예 농업을 책임지는 조합으로 만들겠다.

 

 

3. 구체적인 공약 사항은 무엇인가?
▲ 조합원의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을 중시하는 윤리경영, 정도경영 실천
▲ 실질적인 영농 교육과 지도사업 강화를 통한 “돈”버는 영농정보와 기술 제공
▲ 하나로마트 사업, 공판장, 산지유통센터(APC)를 조합원 소득사업과 연계시켜 조합원 소득 증대
▲ 조합사업에 여성 조합원 참여 확대
▲ 협동조합기본 교육과 영농지도사업 강화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와 역량강화를 통한 자긍심 고취
▲ 연로하신 조합원과 여성조합원을 위한 영농인력부족 문제의 근본적인 대책과 지원
▲ 익산농업과 익산원예농협의 장기 발전전략 수립

 

 

4. 후보자만이 갖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누구보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조합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익산원협이 나아갈 길은 판매농협구현이란 신념 아래 농산물공판장활성화, 산지유통센터, 학교급식센터, 하나로마트 등을 완공시켜 조합장으로서의 비전과 열정 및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자체와 중앙회 등으로부터 예산을 많이 확보할 인맥을 쌓아왔다. FTA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후보는 기호 2번 김봉학 뿐이다.

 

 

5. 끝으로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지난 임기동안 익산원예농협을 바꿔보고자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부터는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헌신하겠다. 조합원의 소득증대만이 익산의 원예 농업과 익산원예농협이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기호 2번 김봉학이 책임지겠다. 다시 한 번 믿고 기회를  주시면 반드시 조합원이 행복한 익산원협으로 재도약시키겠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