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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하나 된 전북
  • 김달
  • 등록 2015-05-13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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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대규모 체육축제 잇따라 개최

 

 

도내 5월 체육행사
- 2015 전북도민체육대회(정읍, 5.22~5.24, 31종목 10,000명)
- 전문 체육(2개대회) : 제16회 국무총리배 전국게이트볼대회(군산, 5.27~5.29, 700명),
                            제50회 전국 주니어 테니스대회(순창, 5.7~5.16, 650명)
- 생활 체육(2개대회) : 임실ㆍ무진장 한마음 동호인 테니스 대회(임실, 5.10, 200명)
                                 진안홍삼배 파크골프대회(진안, 5.9~5.10, 1,000명)
- 장애인체육(2개대회) : 전북장애인 체육대회(정읍, 5.27~5.28, 20종목 3,300명),
                                남원시 장애인 체육대회(남원, 5.14, 500명)

 

 

전라북도는 5월에도 대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전북명예를 위한 전국대회 참가도 계속된다. 도에 따르면 5월에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은 물론 장애인 체육행사 및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육축제 등이 풍성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52년의 역사와 도내 최대의 한마당 체육축제인 2015 도민체육대회의 경우 정읍시에서 5월 22부터 3일간 전문체육과 생활 체육인이 함께 참가하는 대회로, 역대최고의 도민 화합의 한마당으로 승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민체육대회가 끝나면 곧바로 이어서 전북장애인 체육대회가 5월 27일부터 2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되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체육인과 동호인들이 열전에 돌입한다.

 

또한, 국무총리배 전국 게이트볼 대회(5.27~5.29, 군산, 700명), 전국주니어 테니스 선수권대회(5.7~5.16, 순창, 650명), 진안홍삼배 파크골프대회(5.9~5.10, 진안, 1,000명) 등 엘리트 및 동호인이 참가하는 체육대회가 시·군 곳곳에서 열려 볼거리 제공은 물론 체육 저변확대와 도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타 시·도에서도 5월에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경기도 이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제주), 제9회 전국장애인 학생 체육대회(제주) 등 굵직한 전국대회가 개최되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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