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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전정희·황현·황호열` 의원 수상
  • 조도현
  • 등록 2015-05-13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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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유권자시민행동’주관 시상식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주관하는「2015 유권자대상」시상식에서 전정희 의원, 황현, 황호열 의원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한국열쇠협회 등 전국 260여 직능경제인단체, 중소상공인, 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출범하여 만든 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상으로, 본회의 출석률, 법안 발의 수, 상임위 출석률이 높은 상위 30% 이상 국회의원에 한하여, 당선 이후 ▲공약실천과 ▲입법 활동 ▲선거구 주민과의 소통 우수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 11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정희(익산 을) 의원은 “경기불황과 불공정 경제로 전통시장 상인,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땀 흘려 일하는 여러분들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루빨리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상생하는 경제를 위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정희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정책지원에 앞장서 왔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2년간 500건 이상의 비정규직, 영세 자영업자 등 사회적 약자의 불공정 피해사례를 지원해왔다.

 

아울러 전북도의회 황현(익산3·교육위) 의원은 △학생안전지원 및 환경관련 등 도민중심 조례 제정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 △지역주민들의 믿음과 신뢰도 등의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으며 특히, 도민중심과 지역중심의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부의장은 “지역주민과의 약속이행을 철칙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것”이라면서 “도민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전북도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시의회 황호열 의원은 지역 내 숙원사업을 해소하여 지역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매일같이 지역을 둘러보는 부지런한 의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상가 앞 주차단속 시간을 완화하였으며 공동주택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지역상권 보호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의원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황호열 의원은 “익산시의회 25명 의원님 모두의 노력의 결과” 라며 ”더욱 열심히 뛰는 의원으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가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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