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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센터조성지원사업 공모선정
  • 고훈
  • 등록 2015-05-20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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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완주·장수·진안 선정, 생활문화참여 및 소통공간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5년 생활문화센터조성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전라북도는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의 4개 시설이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의 자율적인 문화활동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생활문화센터지원사업 공모에 4개 시군 4개 시설이 선정됨으로써 총사업비 43억원(국비 13억원)을 확보하여 지역주민이 언제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율적인 문화활동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생활문화센터조성지원사업은 문화관광체육부가 기존 문화시설 및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주민이 언제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율적인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문화공동체를 조성하고자 지원사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도에도 전주시 4개소, 장수군 1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하여 생활문화센터조성이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도에도 4개 시설이 선정되어 지역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등 전라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시·군의 생활문화동호회 등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문화센터조성지원사업에 보다 많이 시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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