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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왈왈!” 삐두름한 세상 이야기 첫 번째
  • 김달
  • 등록 2015-05-27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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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연극협회 정기공연, 소극장 아르케에서 31까지 공연





(재)익산문화재단 2015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 선정 작품 삐뚜름한 세상 이야기 첫 번째 “멍!멍!왈!왈!” 연극작품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극장 아르케에서 매일 7시30분에 열린다. 


이 작품은 인간의 삶을 무대라는 특별한 공간 안에서 상상력과 함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개가 남긴 한마디의 경우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통해서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원초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원작 아지즈 네신의 작품을 한유경작가의 연출과 각색으로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재조명된 작품이다.   


연출가 한유경 작가는 “멍!멍!왈!왈!” 삐두름한 세상 이야기 첫 번째 작품은 세상의 다양한 풍경들을 신랄하면서도 재치있게 비판하는 내용으로 심각한 내용을 특유의 입담과 유머, 기발한 상상력과 통쾌한 웃음, 허를 찌르는 반전의 내용으로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생각거리를 가지게 될 것이며, 일상에 지친 우리들에게 문화를 통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각색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재)익산문화재단에서는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창작역량강화와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2011부터 다이나믹 익산아티스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에 자세한 문의는 (재)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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