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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배 육상경기 대회 어양초 강현민, 최우수상 수상
  • 소효경
  • 등록 2015-05-27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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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양초, 황등남초, 춘포초, 이리남중, 이리동중 입상




제34회 전라북도익산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지난 19일 관내 초·중등학생 800여명 등 학부모 관계자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류지득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초·중학교 때 만들어진 기초체력이 성년이 되어도 체력은 생활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기초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승패를 떠나 즐겁게 질서를 잘 지키며 정정당당히 열심히 대회에 임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1인 1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육상영재를 조기 발굴함과 동시에 평생체력을 기르고 학생들의 기초운동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각 학교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평소의 각개인의 기량을 마음 것 발휘한 가운데 가.지역과 나지역으로 나눠서 실시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지역(시내학교)입상학교는 초등부-익산어양초, 남자 초등부 나지역(시외지역)은 황등남초, 여자부 초등부는 춘포초가 우승했다. 남자 중등부는 이리남중, 여자 중등부는 이리동중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800m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익산어양초 5학년 강현민 선수가 수상했다.


아울러 지도교사상은 초등부에서 익산어양초 김성곤, 박현순, 황등남초 김중호, 춘포초 노석민 교사가 중등부에서는 이리동중 박정수, 이리남중 유희 교사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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