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세관, 제8대 나창신 익산세관장 취임
  • 고훈
  • 등록 2015-07-02 11:18:00
  • 수정 2015-07-03 10:07:51

기사수정
  • `중소 수출입업체 지원에 최선 다할 것`



익산세관은 1일 제8대 나창신(羅昌臣)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나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경제회복을 위한 중소 수출입업체 지원에 기관역량을 집중할 것과 기업의 FTA 활용을 적극 활성화하여 기업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나 세관장은 "불법․부정무역 단속을 통하여 기업이 더욱 잘 성장할 수 있는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직원들에게는 적극적 사고로 외부와 소통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관세행정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창신 세관장은 1979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관세청, 서울세관, 평택세관 조사심사과장 등 관세행정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탁월한 업무능력과 직원들 사이에서 뛰어난 친화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