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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창업 꿈나무 사업화 지원 운영기관 선정
  • 김달
  • 등록 2015-07-08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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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 년도 사업비로 1억5천만 원 지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년 창업 꿈나무 사업화 지원 운영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아이템 사업화 지원 기관 중 우수실적기관을 선정해 시행하는 ‘창업 꿈나무 사업화 지원 운영기관 공모사업’은 고교·대학 창업 동아리 내 우수 아이템을 심사·발굴·지원하여 선정된 동아리에 창업교육 및 기업 정

신 함양, 아이템 제품 개발 지원을 하는 창업 꿈나무 육성 사업이다.

 

원광대는 이번 사업선정에 따라 전라북도로부터 1차 년도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며, 성과에 따라 지속적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10년 IT·BT창업보육센터 개관, 2012년과 2013년 창업보육센터 운영실적 평가결과 S(최우수)등급 획득, 2014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창업선도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창업보육의 준비된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원광대는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창업 꿈나무 선발에 이어 창업과 실무이해, 기업가 정신 등 맞춤형 창업교육 및 시제품제작지원, 멘토링 컨설팅 등 아이템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오디션을 통해 우수 팀을 선발하고, 우수자 장학금 지급 및 수상자 표창, 해외선진지 견학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원광대 창업지원단장 김용갑 교수는 “이번 2015 창업 꿈나무 사업화 지원 선정을 계기로 고교 및 대학 동아리에 맞춤형 창업교육과 아이템 사업화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창업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창업모델을 수립해 창업인재를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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