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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공룡과 함께 1박2일
  • 소효경
  • 등록 2015-08-05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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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과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함께하는『1박2일』캠프가 오는 14일~16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신청 받는다.

 

이번 1박2일 캠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을 테마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4일~15일까지는 서울 초등학교 5, 6학년 40명, 15일~16일까지는 익산 내 초등학교 5, 6학년 50명이 각각 참가한다.

 

어린이들은 세계유산 유적지 탐방과 백제 기와 및 석탑 만들기 등 역사문화 및 보석관련 체험, 런닝맨 게임, 잠자리 복불복 등 학습과 체험, 놀이 활동 등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든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지, 보석박물관, 화석전시관 등 다양한 야외 체험공간에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화석전시관 내 공룡전시물 옆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는 이색체험을 한다.

 

참가 희망자는 보석박물관 홈페이지(http://www.jewelmuseum.go.kr) 또는 전화(063-859-4772~3)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학생 1인당 1만원이며, 현장 납부하면 된다.(단 저소득세대 무료)

 

한편 보석박물관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맞아 내달 20일까지 관람료를 할인한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3,000원에서 2,000원으로 33%정도 할인되고, 초등학생이하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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