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가식품클러스터, 시민 삶의 질 견인할까?
  • 고훈
  • 등록 2015-08-12 11:06:00
  • 수정 2015-08-12 11:50:18

기사수정
  • 13일 익산참여연대, 전북도 관계자 초청 강좌 마련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실질적으로 시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이해를 돕는 강연자리가 마련됐다. 익산참여연대는 오는 13일 저녁 7시 익산참여연대 교육장에서 전라북도 최재용 성과관리과장을 초청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익산참여연대는 시정의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한 회원과 시민의 이해와 주체적인 역할을 위한 강좌, 간담회, 현장탐방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 행정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떻게 사업이 추진되고, 어떤 변화와 발전이 있을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시민들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자 강연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