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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창당의 마중물이 되겠다
  • 조도현
  • 등록 2015-11-18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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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희망연대 출범식 개최



지난 10일(화) 오후 5시, 전주시 효자동 엔타워 웨딩홀에서 전북희망연대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에 익산지역 인사로는 김상기 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 대표와 서휘석 원광대 교수가 참여했다.


장세환 전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전북희망연대에는 대학교수,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정치인등이 대거 참여하였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는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신당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공동대표를 맡은 장세환 전 의원은 “낙후된 전북의 자존감과 존재감을 회복하고 희망과 비전   을 제시하기 위해 전북희망연대를 창립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으로는 더 이상 ‘전북을 위한 정치’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단정하며 새로운 신당이 출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세환 전 의원은 “천정배 의원과 함께 제대로 된 신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전북희망연대가 전북에서 신당창당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범식에서 발표된 전북희망연대 참여인사 중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예상자로 분류되는   사람은 장세환 전 의원(전주), 김상기 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 대표(익산), 함운경 군산미래발    전연구소 소장(군산)등이 있다고 전북 희망연대 측은 밝혔다.

 



 전북희망연대 참여인사 명단

◇공동대표 ▲장세환 전 국회의원 ▲나유인 세계종교평화협의회 집행위원장 ▲유영미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전북지회장 ▲이상준 전 농협 전북본부장

◇고문 ▲장명수 전 전북대총장 ▲고광헌 전 한겨레신문사장 ▲최공엽 전 새전북신문사장 ▲황병근 전 도립국악원장

◇자문위원 ▲고영호 전 전북대 사범대학장 ▲김성주 ▲설경원 ▲양문식 ▲정성후 ▲정지영 ▲조승현(이상 전북대 교수) ▲구희찬 전주대 교수 ▲서휘석 원광대 교수 ▲박계성 군산대 교수 ▲서민호 전 광주여대 교수 ▲강병춘 전 사매초등교장 ▲고완태 전 전주북초등교장 ▲김태진 전 임실고교장 ▲김홍식 전 김제 봉남중 교장 ▲박기현 전 삼우중교장 ▲박상규 전 함열여고 교장 ▲박인화 전 여산중 교장 ▲송지현 전 전북여고교장 ▲이희수 전북교육협의회장 ▲김종춘 법무법인 금양 대표 변호사 ▲김영 백제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윤우진 변호사 ▲최성칠 변호사 ▲이삼일 변호사 ▲이강수 전 전주 덕진경찰서장 ▲신영배 전주일보 대표 ▲조봉성 전주매일 대표 ▲조순래 언론인 ▲박영배 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이중호 전 전민일보 편집국장 ▲황이택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 ▲강동호 전 폴리뉴스 경제국장 ▲유장희 중앙법률원 전북노동상담소장

◇정책위원 ▲함운경 군산미래발전연구소장 ▲김상기 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 대표 ▲김희수 전 전북도의회 의장 ▲주재민 전 전주시의회 의장 ▲박종관 전 완주군의회 의장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 ▲임병오 전 전주시의원 ▲최명철 전 전주시의원 ▲최정범 전일여객 노조위원장 ▲김인준 전 휴비스 노조위원장 ▲조명곤 (주)엄지소프트 부사장 ▲오우석 한국전업미술작가협회 전북지부장 ▲김세견 서양화가 ▲이성재 서양화가 ▲김명하 전 전북은행 상무 ▲엄종희 전 전주시 서기관 ▲정양환 전 수협지점장 ▲유영선 전 국정원 서기관 ▲유현경 미용협회 전주 완산지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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