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 6개교,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운영
  • 고훈
  • 등록 2015-11-25 10:52:00

기사수정
  • 이리고, 진경여고, 원광중, 이리북초, 함열초, 이리서초 선정

이리고등학교, 진경여자고등학교, 원광중학교, 이리북초등학교, 함열초등학교, 이리서초등학교가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전라북도교육청은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 지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익산 6개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17개교, 고등학교 12개교 등 총50개 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학교나 학급, 동아리당 2백만원을 지원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288팀이 지원했으며 전라북도교육청은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활용도, 학교교육과정과의 연계성, 참여도 등을 감안해 총50개 팀을 선정했다.

 

소규모 학교나 학급 단위로 평소 접하기 힘든 대규모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을 관람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학생 자생동아리 밴드 공연 및 학년말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학급활동 등에 지역사회 청소년 복홥문화공간을 활용하게 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에서 혁신학교, 어울림학교 등은 제외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