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수와 부귀 상징하는 붉은원숭이의 해
  • 익산투데이
  • 등록 2016-01-05 16:53:00
  • 수정 2016-01-06 16:32:45

기사수정
  • 선거 예비후보자들 “희망찬 익산을 위한 현명한 선택”






▲시장 예비후보자
*김병곤 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
“생활정치와 공감정치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어느 자리에 있든지 익산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자그마한 역할이라도 있으면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왔습니다. 그동안 어떤 일을 맡든지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왔기 때문에, 의원생활이든 문화재단이든 개인의 삶이든 큰 어려움 없이 순리대로 잘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력한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5선 도의원과 3선 의장직 수행이라는 역대 기록을 세우며, ‘신뢰의 정치인’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모두가 시민들의 믿음과 지지 없이는 불가능했던 일입니다.
그 모든 은혜를 시민들에게 오롯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시민들을 위해 ‘생활의 정치’와 ‘공감의 정치’로 이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직접 땀 흘리며 뛰면서 여러분과 함께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화되는 정치적 토양을 직접 일궈나갈 것입니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저와 뜻을 함께해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 번영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원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변화와 혁신으로 밝은 미래 희망찬 익산”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는 극심한 가뭄, 메르스 사태 등으로 불안한 가운데 한해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시민 여러분들이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해 잘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지금 우리 익산은 위기를 극복하고 자율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앞으로 시민 모두의 힘이 하나로 결집된다면 우리의 바람은 더욱더 빨리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꿈꾸는 ‘밝은 미래 희망찬 익산’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모두가 평안한 가운데 새로운 꿈을 꾸고, 꿈꾸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면 시민 여러분은 물론 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익산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결정의 순간 시민을 먼저 떠올리겠습니다. 시류에 따라 이당 저당 옮겨 다니지 않고 30여 년간 당을 지켜온 뿌리 깊은 나무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배려와 섬김의 마음, 나눔과 실천의 자세로 희망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뤄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훈 전 익산참여연대 대표
“활력 넘치는 익산 만들기에 앞장”

시민은 웃고 도시는 활력에 넘치는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여러분. 익산을 바꿀 첫 번째 개혁시장이 되기 위해 시장후보로 나선 이영훈입니다. 활력을 잃어버린 익산을 생각하면 참담한 심정입니다.
고단한 삶을 사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하고, 지역경제는 돈이 돌지 않아 쇠락하고 있으며, 인구마저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책을 세우고 희망을 만들어야 할 정치권은 무기력하고 익산시마저 청렴도 꼴찌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습니다.
탄식과 걱정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익산시가 이대로 가서는 안 됩니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시장후보로 나선 저는 예산분석과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악취해결시민대책위, 공립단설유치원공공토론위원회 등 지역 현안에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갈등해소에 노력했던 경험을 살려 익산에 활력을 불어넣고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어렵지만 힘내십시오.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고단한 삶은 물론 어려운 익산의 현실에 희망의 불씨를 피우는 것도 여러분의 힘으로 가능합니다. 정치가 바로 서고, 익산시 행정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뜻한바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헌율 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어제 보다 나은 내일 만들기 위한 정치”

익산가족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한결같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해 주시는 익산시민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정치권은 다소 불안정합니다만 대한민국 정치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진통이라고, 진정한 의미의 야권이 탄생하기 위한 희망의 산고라고 생각합니다.
아프고 아프더라도 앞으로 가야만 합니다. 저 정헌율도 시민의 열망을 가슴에 품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분명 어제보다 더 나아질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 정치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 존재가 흔들리지 않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시청광장에 당당히 울려 퍼질 그 날을 기대해 주십시오.
모든 것을 걸고 익산시민과 함께 당당히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익산갑) 예비후보자
*이춘석 국회의원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

존경하는 익산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익산갑 국회의원 이춘석입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5년을 맞이하며 여러분과 함께 서민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던 올 초의 다짐을 얼마나 지켰는지 되돌아봅니다. 여전히 아쉬움이 남고 실천해야 할 숙제들은 더 늘어 가지만, 매년 해가 바뀔 때 마다 새롭게 희망을 다지게 되는 것은, 그러한 다짐을 안고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게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해의 성공과 실패를 거울삼아 2016년에는 시민 여러분 더욱 가까이에서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익산의 오늘을 알리고 시민의 내일을 이끌어가는 익산투데이에, 올 한해 더 큰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시작된 2016년 새해에는, 나쁜 기운을 없애주고 장수와 부귀영화를 가져다준다는 원숭이의 기운을 따라 여러분 가정이 더욱 번영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일 전 부천소사경찰서장
“약속을 실천하는 정직한 참일꾼”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익산시민 모두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서로 협력하고 지혜와 재능을 발휘하여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 해의 새해 아침,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올해는 찬란한 역사의 도시, 문화·교육의 도시 익산의 옛 영광이 재현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부채의 도시, 절망의 도시, 갈등과 반목의 도시가 아닌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신명나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지혜롭고 협동심이 강한, 영리한 원숭이의 기세로 익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원숭이 띠 김영일은 익산시민과 함께 꿈꾸며 뛰겠습니다. 허울 좋은 말만 앞세우는 정치인보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정직한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끝으로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 넘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병도 전 제17대 국회의원
“민생 챙기고 약속 지키는 정치가 시민의 희망”

사랑하고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의 좋지 않았던 일상들을 날려 보내고,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거리에서, 시장에서 거칠고 투박한 손을 잡을 때마다 명함을 건네기가 때로는 민망스러울 정도로 먹고살기가 힘든 시기입니다. 자본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있는 대한민국의 시대상황은 시장경제만으로 우리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가 없음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정치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무엇보다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패배하여 삶의 기준선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에 대하여 국가가 나서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책무를 다하도록 정치가 바로서야 합니다.
2016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 건강하고 평안한 한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민생을 챙기고 약속을 지키는 정치로 시민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정재혁 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북의 익산, 세계를 날자!”

희망찬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2016년은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와 함께 익산시장 보궐선거를 치르는 해입니다. 이는 익산시와 시민 전체를 대표하는 일이므로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익산은 농업과 산업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시이면서 정체성을 간직한 역사문화도시입니다. 지금까지 익산은 자원과 기반이 미약하지만 천재지변이 없는 안전한 도시라는 단어 하나에 매달려왔지만, 이제는 근시안적인 우물 안을 벗어나 훌륭한 도시, 행복한 도시로 가는 길을 열어야할 때입니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전국이며 전 세계인입니다. 우리는 새롭게 거듭나야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누구의 힘을 빌릴 수가 없으며 오로지 우리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야 할 과제입니다.
아울러 행복한 도시라는 목표 역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내가 사는 현재가 내 자녀가 살아갈 미래라는 것을 명심하여 훌륭한 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전북에 속한 익산이 세계 속의 익산으로 기억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끝으로 익산 시민 모든 가정 내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배승철 전 도의원
“시민 여러분의 동반자로 희망 선물”

꿈과 희망을 품은 병신년(丙申年) 새 아침이 열렸습니다.
한 해 동안 우리가 품고 살아야 할 붉은 열정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검은 밤을 보내고도 밝은 해를 기다리는 까닭은 우리에겐 아직도 희망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길을 걸으면서도 마음이 통하여 한길에서 마주치고, 어려울 때 용기를 북돋아 주셨던 고마운 분! 바로 익산 시민 여러분께서 계셨기에 2015년 한 해 내내 제겐 결코 사라지지 않는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합니다. 배승철이 고뇌하고 어려웠을 때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만리에서 전해오는 익산 시민 여러분의 향기 그윽한 `인연` 덕분이었습니다.
2016년 새해에도 스치고 지나치는 사람이 아닌 진정한 익산 시민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어 우리 익산에 희망과 비전을 기필코 선물하겠습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소망들 모두 이루시기 기원 드리면서…신년인사를 대신합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국회의원(익산을) 예비후보자
*전정희 국회의원
“살기 좋은 익산 경제 일구기 매진”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익산투데이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전정희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도 평화와 화목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2016년은 익산시가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살기 좋은 익산, 희망찬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익산 경제를 일구는데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 해 익산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익산투데이 독자여러분 그리고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종길 전 문화관광부 제2차관
“예산폭탄 실현해 익산 도약 탈바꿈”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대망의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차고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한평생을 국가대표선수로 또는 공직자로 살아온 저는 뜻한 바 있어 이번에 고향 익산(을구)에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전국 최하위 경제권에 머물고 있는 우리의 고향 익산을 완전히 탈바꿈시켜야 합니다.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익산의 산업 및 농업 공단의 활성화는 대형기업의 유치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많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익산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백제유적지의 세계유산등재는 익산을 관광, 문화의 도시로 도약시키는 호재인바, 반드시 관련 예산 폭탄 배정을 실현해 가칭 백제 왕궁마을을 조성하여 그 안에 볼거리와 먹을거리 촌을 건설하여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부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직접 몸으로 지역민들과 항시 부딪치며 애환을 나누고 동네별 숙원사업을 철저히 챙겨 시민 생활 향상에 각별히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이제 한번은 바꿔 봅시다. 색깔을 이제 한번은 찍어 봅시다. 1번을 이제 한번은 믿어봅시다.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아 우리 익산시민 모두가 건강·다복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로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상기 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 대표
“익산 위한 시민혁명 선봉에 서겠다”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승리하시고 좋은 일 만 있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잘 견디셨습니다. 혹시라도 작년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더라도 묵은해와 함께 떠나보내시고 힘찬 새 출발을 기대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결국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품어봅니다.
2016년에는 익산과 대한민국에 새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변화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올해 4월에 있는 국회의원 선거가 그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 익산은 시장선거가 함께 있어서 더욱 중요합니다. 익산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시민혁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가 함께 꿈을 꾼다면 새로운 시작은 현실이 됩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도 여러분과 함께 같은 꿈을 꾸고, 같은 희망을 품고, 변화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