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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익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동정
  • 고훈
  • 등록 2016-01-21 15:42:00
  • 수정 2016-01-21 15: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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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정책공약 발굴 등 선거운동 활발히 펼쳐



*최행식, 선거사무소 개소식 

최행식 익산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가 16일 영등동 롯데마트 맞은편 CGV옆 성일빌딩(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판기념회를 치룬지 일주일만이다.  당직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익산시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출마했다. 영혼을 바쳐서라도 익산을 변화시키겠다. 익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박종길,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누리당 국회의원 익산을 예비후보 박종길(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선거사무실 개소식이 16일 열렸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는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철곤 전 국무조정실 국무차관, 이기홍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김항술 새누리당 전라북도 도당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길 익산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익산에 새 희망을 주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고, 이제 여당에게도 큰 힘을 주면 익산의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예산확보로 익산의 경제를 꼭 살려내고,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지역밀착형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재래시장별 특성화 컨텐츠 만들겠다

이영훈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들을 모아 훈훈한 생활공약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서민살림, 지역경제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재래시장 방문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상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설개선과 함께 재래시장별로 특성화시킬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정책지원을 하겠다”며 “익산의 특성이나 생산되는 농특산물 등 자원과 연계해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씻을 곳도 없이 열악한 환경미화원의 휴식시설 해결 ▲익산 관광안내소 설치를 적극 검토 등 최대한 현장에서 나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공약에 담을 예정이다. 이영훈 예비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하려는 시민들은 유선전화 833-7077 또는 SNS에 의견을 남기면 된다.




*배승철, 3대비전·3대 약속 발표

배승철 국회의원 익산갑 예비후보는 14일 익산의 발전·희망을 담은 3대 비전과 3가지 약속을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3·3한 정책 및 공약’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3대 정책으로 대그룹 공장 임기내 유치, 의료관광의 메카 익산조성, 동양최대의 사찰 미륵사지 복원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익산 시민과의 3가지 약속으로는 임기내에 대그룹 공장을 유치하지 못할 경우 더 이상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을것이고, 만일 임기 내에 검찰 기소가 있을 경우 그 즉시 정치 일선에서 사퇴할 것이며, 먹고 사는 민생 문제를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재혁,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대회 참석

정재혁 국회의원 익산갑 예비후보가 최근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 창당발기인 대회에 참석해 핵심인사와 밀접한 친분관계를 과시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창당발기인 대회에서는 ‘미래를 향한 담대한 변화’를 기치로 “비생산적 이념대립, 지역갈등, 국민분열의 시대를 청산하고 성찰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새로운 대안정치, 민생정치, 생활정치의 시대를 열 것”을 밝혔다. 창당발기인으로는 안철수 의원과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김한길·임내현·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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