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설 명절 앞두고 따듯한 나눔 이어져
  • 익산투데이
  • 등록 2016-02-03 12:22:00

기사수정






*동산사회복지관·하늘자원봉사단, 소외계층 300명에게 설 맞이 떡국 봉사

지난 30일 동산사회복지관과 주택관리공단 익산동산관리소는 사단법인 하늘자원봉사단의 후원 아래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 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떡국과 부침개, 생강차, 선물 등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먹거리와 나눔거리가 제공됐고, 주민들은 너나없이 기뻐하며 일주일 앞둔 설 전야 분위기를 즐겼다. 

한 50대 남성 주민은 “설 쇠러 갈 집도 없고, 오늘을 설날로 생각하겠다. 떡국 먹고 오늘 한 살 먹었다”며 애환이 담긴 말을 전하기도 했다. 동산사회복지관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소외계층 재가대상자들을 위해 사랑의 쌀과 사랑의 생필품을 저소득 가구 70세대 등으로 전달해주는 나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하늘자원봉사단 배병옥 단장은 “봉사를 통해 기쁨을 배운다. 떡국 나눔으로 어르신분들 얼굴 한명한명을 바라보며 따스한 정을 느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익용회, 어려운 대상자에게 백미 150포 기탁

익산에 사는 용띠들의 모임인 익용회(대표 조상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50포(375만원상당)를 1일 익산시에 기탁했다. 조상희 대표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탁 받은 백미는 복지관과 자선원, 작은 자매의 집, 춘포면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영등2동기관단체협,대박상가번영회,영등상가번영회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지난 월28일~29일까지 영등2동 기관단체협의회, 대박상가번영회(회장 최정기)는 각 20만원씩, 영등상가번영회(회장 김영중)는 백미 10Kg 50포(125만원)를 각각 기탁했다. 영등상가번영회는 올해까지 6년째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금은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저소득 5세대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급하고, 백미 50포대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세대에 전달됐다.



*동산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떡국떡 200kg 독거노인에게 전달

동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흠순)는 설맞이 떡국떡 200kg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지난 29일 동산동 새마울부녀회(회장 이흠순)는 설맞이 떡국떡 200kg을 독거노인가구 등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떡꾹 떡 나눔 행사는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조손가정 및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부녀회원들이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 익산점, 설 맞이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이마트 익산점(점장 권영태)은 지난 28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20박스를 동산사회복지관(관장 박재명)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점 이래 꾸준히 지역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이마트의 행적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은 지역에 베풀어야 한다는 나눔 철학에서 비롯됐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동산사회복지관 박재명 관장은 “다가오는 설에 선물을 받고 기뻐하실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되려 마음이 풍족해 진다. 선물 받으신 분들이 2016년을 절망이 아닌 희망의 해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연초부터 좋은 일 하신 이마트 익산점에 감사의 인사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극동본부 익산본부, 사랑의 토종닭 2,000마리 나눔

극동방송 익산본부는 지난 28일 시청을 방문해 청취자가 후원한 토종닭 2,000마리 중 1,000마리를 기탁했다. 극동방송은 양계업을 하는 청취자가 후원한 닭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사랑의 토종닭은 행복나눔마켓에 일부 지원해 어려운 대상자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는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원광새마을금고 희망나눔바자회 온정 나눠

원광새마을금고(대표 조세련)는 27일 영등시민공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동상고종시곶감, 유정란, 완도김, 두부 등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또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어묵탕과 라면을 대접하며 한파 속에 온정을 전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원광새마을금고는 이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인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를 찾은 영등동 김희선(48)씨는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해 좋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쓴다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등면 의용소방대 백미 10kg 48포대 지정기탁

황등면 의용소방대(소방대장 진섭)는 지난 26일 황등면사무소를 찾아 설 명절 위문품으로 백미10kg 48포대(100만원 상당)를 지정기탁 했다. 또한 미등록 경로당 2곳에 등유(40만원 상당)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천에 앞장섰다.

황등면에 기탁된 위문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 가구 24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진섭 의용소방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등남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는 작년 신설된 황등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미)와 함께 황등중학교 등 5개교에 장학금을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평화동 오월회·민들레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평화·목천동의 발전과 화합,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구성된 오월회(회장 엄원영)는 지난 26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원을 기탁하고, 민들레봉사단(단장 장만택) 역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매년 설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등면 이장단협의회 어려운 이웃 위한 쌀 나눔

황등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조기선)가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58포(250만원 상당)를 황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황등면 이장단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8개 마을 이장이 뜻을 모아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 

조기선 회장은 “마을 이장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이 한파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등면 이장단협의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전달과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환경정화 및 재난재해 시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전북서부보훈지청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에서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익산시에 위치한 지적장애 거주시설인 ‘작은 자매의 집’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모은 사랑 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위로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 장애우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시설관계자는 “마음까지 얼어붙는 겨울이지만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우실 지청장은 “체감경기가 어려운 지금이야말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 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 서동로타리클럽, 행복나눔마켓 뱅크에 생활용품 기탁

익산 서동로타리클럽(회장 이선옥)은 지난 20일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화장지, 세제류)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건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선옥 회장은 “곧 다가오는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 주민자치위원회, 홀몸어르신 방문 떡국떡·김 나눔 실천

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용기)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29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2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동 주민자치위원들은 15년 만에 몰아친 매서운 한파와 폭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떡국떡 50kg과 김 24box(70만원 상당)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자매결연을 한 홀몸어르신께 직접 전달하고, 그동안의 안부도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 공직자들, 설 명절 이웃돕기 위문활동 전개

익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설 명절 이웃돕기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6급 이상 공무원 502명이 참여하는 이번 위문활동은 이웃사랑의 실천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온 시민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는 29일까지 어려운 이웃과 자매결연을 한 공무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말벗이 돼주며 이웃사랑을 전한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시설 등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을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시민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시는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산사회복지관 설맞이 무료 떡국 나눔 행사

동산사회복지관은 30일 설을 맞이하여 익산시 동산동 일대의 저소득 주민들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떡국을 비롯해 간식거리 방한용 선물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시해 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용동면 기관·단체장협의회, 면사무소에 3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익산시 용동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물품(쌀 10㎏ 77포, 화장지 등 300만원 상당)을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용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설 명절맞이 보훈가족 결연대상자 위문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설 명절을 맞이해 27일 보훈가족 결연 대상자를 위로 방문했다. 지난 2013년  5월부터 익산보훈지청이 추진하고 있는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익산교육지원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 및 공헌한 보훈가족 2세대와 결연을 맺고 정신적 위로 및 위문품을 매년 3차례씩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매달 자발적으로 적립해 온 후원금으로 구입한 쌀·라면·화장지 등 생활필수품과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결연대상자에게 전하였다. 보훈가족 결연 대상자들은 명절과 보훈의 달에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큰 위로를 받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해 준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에 감사드리며 보훈가족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베리굿팜 김기진 대표, 웅포면사무소에 1천만원 지정기탁

웅포면에서 양돈업을 운영하는 김기진 대표는 9년째 웅포면 어려운 이웃에게 한결같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1천만원을 지난 26일 웅포면사무소에 지정 기탁했다. 명절마다 조용히 1천만원 수표가 든 봉투만 직원에게 조용히 전달하고 나가는 김 대표는 양돈업을 하며 회사이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기부를 해왔다. 2011년부터는 설과 추석명절에 각각 1천만원씩 기부, 현재까지 그가 기탁한 기부금만 1억원이 넘는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포면 어려운 이웃 102세대에 지정기탁 된다.

 


*송병준 위원, 백미 20kg 50포 망성면에 기탁

망성면 주민자치위원이면서 망성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인 송병준(56세)씨는 지난 25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미(20kg) 50포를 기탁했다. 송병준 씨는 자신이 정성껏 생산한 쌀을 매해마다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달하고 있어 더욱 큰 의미를 주고 있다.



*평목회·삼흥전기공구상 김판기 대표, 이웃돕기 성급 200만원 기탁

평화동, 목천동의 발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구성된 평목회(회장 김형섭)와 삼흥전기공구상 김판기 대표가 지난 25일 평목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평화동주민센터는 평목회의 성금으로 쌀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판기 대표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 10명에게 전달된다.

평목회 김형섭 회장은 “설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이웃이 되어주겠다”고 했다.



*웅포면 부녀회, ‘사랑의 떡국’ 떡 40상자 독거노인에게 전달

웅포면 부녀회(회장 양분례)는 사랑의 떡국 떡 40상자를 웅포면 이장단협의회를 통해 25일 독거노인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부녀회는 추운겨울을 외로이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쌀을 모아 이번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

양분례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중동 발전위원회, 어려운 이웃 위해 100만원 성금 기탁

익산시 남중동 발전위원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남중동 발전위원회(위원장 김유진)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100만 원의 성금을 지난 20일 남중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유진 위원장은 “설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위원회 회원들은 남중동 환경정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남중동 주민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이오봉사단, 조손가정 5세대에 생필품 전달

익산사랑 이오봉사단(단장 이희태)은 지난 19일 조손가정 5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익산사랑 이오봉사단은 이날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엄양섭) 사무실을 방문해 백미 20kg 5포, 라면 10박스 등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익산중형버스(25인승)협회 회원 6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

이희태 단장은 “나눔을 실천한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