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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익산혁신교육특구 조성 공약
  • 고훈
  • 등록 2016-02-25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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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실현 가능하고 참신한 교육공약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최 예비후보는 22일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학교·지역사회가 공동 운영하는 익산혁신교육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가 제안한 익산혁신교육특구는 ▲교육공동체 동아리·아카데미, 익산형 혁신학교, 마을학교 운영 ▲창의전문학습공동체,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익산직업진로체험지원센터 설립 ▲익산영어체험학습센터 및 익산발명교육센터 신설 등을 함께 제안했다.


최 후보는 “익산혁신교육특구는 세계문화유산도시 익산의 명성을 살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익산지역인재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아이도 뒤처짐이 없는 교육을 통해 교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교육도시 익산의 명성을 회복해야 한다”며 “지자체와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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