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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근, 민생 알맹이 16 공약 두번째 시리즈 발표
  • 고훈
  • 등록 2016-02-25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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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근 국민의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책으로 한판 승부를 내겠다며 ‘민생알맹이 16공약’ 중 두 번째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과 장애우를 위한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지역 내 형평을 고려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두 번째 시리즈를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밝힌 공약은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공공실버주택 조성 ▲효문화 건강복지센터로 확대개편 ▲노인돌봄기부은행 설립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립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폐기 ▲전북통일교육관 익산건립 등이다.


김 후보는 “지역간 차별 없이 2만여 어르신에게 주거와 의료,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네 사랑방인 경로당을 건강, 문화, 복지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확대개편하고, 성인 장애우를 위한 취업교육-직업연계로 평생일자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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