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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발전·화합 이룰 터”
  • 고훈
  • 등록 2016-02-25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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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라유치원 이사장, 익산 최초 여성 도의원 출사표





더불어민주당 김용임 도의원 예비후보가 전북도의원 익산 제4선거구(동산·어양·영등1동·팔봉동)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처받은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아이와 여성이 함께하는 지방정치로 익산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에서 시민은 없고 오로지 선거승리만이 목표가 된 지금의 정치 현실을 비판하며 “여성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하였다. 


또한 “교육자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느낀 생각들을 실현하고 변함없는 실천으로 ‘살고 싶은 익산,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익산,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정치’를 시원하게 보여드리겠다”며 익산 최초 여성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임 도의원 예비후보는 이리공고 사환으로 시작하여 삼남웅변학원장, 리라자연유치원 설립 및 초대원장 등 30여년간 교육사업에 종사하였으며, 익산서동로타리클럽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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