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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전북지역단, 기독삼애원에 소방용품 후원
  • 황나은
  • 등록 2016-04-27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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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 안전 위해 연기감지기 46개, 자동확산소화기 등 지원




한화생명 전북지역단(단장 정두석)에서는 20일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하여 연기감지기 46개, 자동확산 소화기 등 소방용품 60만원 상당을 익산 기독삼애원(원장 김명수)에 기증했다. 


한화생명 전북지역단 단장과 직원들이 아동 생활관에 직접 설치를 해주었다. 이 단체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기원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하는 “사랑모아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기독삼애원과는 2014년 10월에 이웃사랑나눔 협약 체결 후 “사랑모아기금제도” 후원금을  매월 아동들의 문화체험, 인성교육, 인재양성을 위하여 아동들과 함께 보람찬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소방용품 후원은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 달성에 따른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공익후원 사업 차원에서 실시됐다. 


한화생명 전북지역단 관계자는 “더 큰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4월 화재 지키미 목표로 화재 연기감지기 설치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더 큰 사회공헌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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