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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육상선수단, 실업 최강 우뚝ㅍ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6-07-14 14:52:00
  • 수정 2016-07-14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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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서 금3, 동1 획득
최예은·신소망·조혜림 각각 금메달, 이혜림 동메달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은 7월1일~5일까지 경북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미녀새 최예은(23세) 선수는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3미터 80으로 금메달, 전성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 중거리 신소망(24세) 선수는 1,500미터에서 4분 29초로 금메달, 여자 원반던지기 조혜림(31세) 선수는 50미터 81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여자 창던지기 이혜림(28세) 선수는 47미터로 동메달을 추가하며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로 실업 최강팀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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