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사랑 플래시몹“솜리로(路)50662호”는 우리 지역사회, 익산(506.62㎢)을 사랑하고 소개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이다. 특별히 (유)예술컴퍼니 아트문에서 ‘익산사랑댄스’를 유튜브에 공유해 익산시민 모두가 즐겁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새벽이슬 김윤근 센터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익산 시민모두와 함께 익산사랑 플래시몹을 만들어가며 익산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알리는 애향심을 고취하며 익산시민으로서 주인의식을 높여갔으면 한다”고 취지를 말했다.

캠페인 참여 대상은 익산시민 누구나(가족, 동호회, 동아리, 청소년, 기관 등) 가능하며 7.27(수)~9.2(금)까지 ‘익산사랑댄스’참여 영상을 접수를 받는다. 8월 중에는 사전 모집된 청소년들과 함께 익산의 숨은 명소들을 배경으로 홍보영상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다음세대 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1996년 11월에 창립된 사단법인 새벽이슬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캠프를 준비 중에 있으며, 행복한 가정, 비전을 가진 청소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