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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익산지사, 농촌지역 전기안전마을 협약체결
  • 황나은 기자
  • 등록 2016-11-10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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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무상개·보수 봉사활동 펼쳐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건수)는 1일 전기안전 취약지역인 함열읍 두라마을을 전기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아울러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일환으로 ‘농촌지역 전기시설 개·보수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사철을 맞이해 전기시설 노후 등으로 발생하는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불량 전기시설을 개보수 했다.


또한 안전사고 대비 두라마을 40가구에 대한 전기시설의 누전여부,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옥내배선, 기계기구의 적정용량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누전차단기, 옥내배선, 등기구, 배선기구 등의 부적합·노후시설 개소를 무상으로 개·보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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